내 동생은 내 동생과 내 아이들을 차별

내 동생은 내 동생과 내 아이들을 차별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가 하나 있는 30대 주부입니다. 내가 편협한가? 사람인지 진심으로 알고싶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모든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듣고싶어서 제목을 좀 도발적으로 썼습니다..*

아기를 낳은지 두달 조금 넘었습니다.
아이를 낳은 이후로 형에게 "조카가 귀엽고 강해보이거나 좋은 점은 없다"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즉, 나는 내 아기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지만 내 아기 사진을 게시했을 때 누나가 "하하, 그녀가 그렇게 예쁜가요, 아니면 자기 아기를 낳아서 그렇게 예쁜가요?"라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누나보다 아래에 있는 조카에 대한 사진이나 영상이 올라오면 예쁘다고 답한다. 언니와 저도 가끔 동시에 사진을 올리는데 그럴 땐 제 사진을 무시하고 누나한테만 답장을 보내요. 객관적으로 언니는 혼혈이라서 예쁘다.


물론 처음부터 이런 부끄러움을 알고 있어서 아기 영상이나 사진을 따로 올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아빠가 너무 좋아하셔서 가족 그룹 창에 우리 아기 사진과 영상을 항상 공유해주셨어요.

아빠한테 전화해서 아기 사진을 단체카톡방에 보내지 말라고 했더니 동생한테 이런거 물어보면 나만 좋아하고 가족관계도 이상해질거같아서 .

그는 나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형에게 말을 걸고 화해하지 말라고 했지만 곧 아버지가 전화를 걸어 잘못한 일을 꾸짖었다.


동생은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그럴 생각이 없다고 했고, 언니는 저에게 전화를 걸어 동생이 그럴 생각도 없고 속상할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그냥 놔뒀습니다.


담당자에게 사과도 하지 않고 속상한 마음이 풀리지 않는 마음으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언니의 말에 화를 냈다. 언니도 이효에요~ 니 눈에만 이쁜애니까 언니의 마음을 이해해 주는데 쓰러지려고 하면 더 설레게 하고 내 마음을 달래주려고 했던건데.. 헤헤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아직까지 악의는 없었고, 아버지의 말을 들은 후 제가 많이 신경을 안써서 미안하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언니와 조카는 너무 다정해서 차별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차라리 동생에게 내 아기가 못생겼다고 말하고 아, 예쁘다, 귀엽다 그냥 끊었다.


모두가 알다시피, 당신이 이것을 더 많이 질문할수록 그것을 판단하는 사람만이 더 나은 것입니다. 아기를 낳는 것이 얼마나 나쁜 일인지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열린 관계일지라도 아기를 축하합니다. 기껏해야 가족그룹창에 올라오면 민망주씨 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어릴 적 저와 남동생 사이에 감정적 갭이 있어서 그 부분이 무의식적으로 나오지 않았느냐고 물었지만, 그는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듯 말을 이었습니다. 그랬다면 산후조리를 묻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두 달 넘게 조카가 정말 생각도 없고 무심코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다른 조카들에게 칭찬을 하면서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나. 그런데 무뚝뚝한 아버지도 그런 낯설고 부끄러운 분위기를 눈치채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

100번도 포기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면, 인간으로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 더욱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건 정말 포멀한 다른 사람들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가진 감정적 갭 때문에 사람 엿먹이기 위해 일부러 여우처럼 행동하는 것 같지는 않아 내가 어렸을 때. 사람들을 웃겼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의도하지 않았다면 끝입니다.


나는 지금 감정적으로 과장하고 오해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확대해석이든 진짜 여우든 순전히 이런 행동을 하든... 즉, 이해도 안되고 용서도 안 된다. 아마도 자매의 기름부음받은 말 때문에 더 그럴 것입니다. 이러한 감정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루종일 생각이 안나서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